글로 프로 슬림 첫 구매 내돈내산 구입 후기

오늘은 글로 첫 구매 할인 이벤트로 배송료 포함 9,900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길래

시험 삼아 구매해본 내돈내산 구입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25일에 구매 => 27일 수령

 

현재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첫 구매 이벤트가 끝난 것 같습니다.

 

위 포장 사진 외에 종이박스로도 포장이 되어있었는데 까먹고 사진을 찍지 못하였네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긴 하였지만 포장된 박스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충격이었습니다.

 

포장 비닐을 제거하고 덮개를 개봉하면 글로 프로 슬림, 충전잭, 설명서가 있습니다.

 

프로 슬림 기기 충전은 C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기기를 청소할 수 있는 청소 솔도 구성품에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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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슬림 수령하고 3~4일 정도 맛을 느껴보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벌써 한 번 떨어트려서 약간의 흠집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기기의 무게는 너무 가볍습니다.

제가 아이코스, 릴 두 개 모두 휴대하면서 느낀 거지만 글로 프로 슬림이 휴대성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담배를 넣는 곳이고 뚜껑을 옆으로 밀면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이 나옵니다.

제가 3~4일 맛을 봤는데 글로는 네오라는 담배와 호환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는 궐련형 담배는 멘솔이 있는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네오 맥스 부스트를

구입해서 피고 있는데 맥스 부스트 기준으로는 제가 느끼기엔 타격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이라고 치면 사이즈가 확실히 작아서 그런지 배터리는 짧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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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직접 구입하고 작성한

글로 프로 슬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