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에 있는 이간자식당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다녀왔었는데 이곳의 스타일은 가정식, 백반의 느낌을 풍기고 있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3명이서 식사를 하였고 제육볶음 1개, 돌솥비빔밥 2개 주문했습니다. 요즘 물가때문에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라간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은 총 5개 있고, 혼자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습니다. 기본찬으로 콩나물, 가지, 멸치, 김치, 마늘쫑? 이 나왔습니다. 날마다 기본 반찬이 다르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제육볶음이 먼저 나왔습니다. 고기는 삼겹살이였고 양념은 너무 맵지 않았습니다. 고기에 비린내는 나지 않았습니다. 함께 볶아져있는 양파와 각종 야채들이랑 함께 먹으니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