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 행신서정점 치킨퀘사디아 포장 후기

 

어제는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서 오래간만에 집 근처에 있는

피자스쿨에 방문해서 포장을 하고 집에서 먹었습니다.

 

피자스쿨 행신서정점 매장 내부는 테이블 4개 정도 있었고 꽤 넓어서

매장 안에서도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원래 피자스쿨에서 포테이토 피자를 자주 먹었었는데 메뉴를 보던 중

치킨퀘사디아가 눈에 들어와서 치즈크러스트 추가하고 포장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15,900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문하고 약 10~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피자스쿨 메뉴

피자스쿨 메뉴판입니다. 종류가 다양하니 다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즈피자가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미트러버피자가 제일 비싸네요.

피자스쿨은 가격 하나만큼은 정말 착한 것 같습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오시면 매장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포장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포장상태는 비닐은 따로 없고 사진 그대로 포장해서 주십니다.

식기 전에 먹어야 맛있어서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왔습니다.

 

개봉하면 소스가 눈에 확 띄고, 토핑 위에 또띠아? 타코 과자? 가 얹어져 있습니다.

비주얼, 냄새 모두 합격이었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위에 뿌려져 있는 소스가 어디선가 많이 먹어본 맛이고 거부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토핑으로 들어간 치킨은 약간 매콤한 맛이고 피자가 전체적으로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또띠아 식감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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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자스쿨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고, 종종 가성비로 먹을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치즈크러스트도 추가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정말 포테이토피자로 학생 때 자주 먹었던 추억을 되새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리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