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할아버지가 옛날에 사용하시다가 아버지에게 물려주시고 아버지가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으셔서 제가 아버지께 물려받은 롤렉스 1601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께 물려받았을 때 수리가 필요해 보여서 예지동 세운상가에 가서 오버홀, 폴리싱, 운모 유리를 교체를 완료했습니다. 수리 비용은 대략 40~45만 원 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수리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시계를 잘 몰라서 정확한 부품 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롤렉스 데이저스트는 1945년도에 출시하였다고 하는데, 시계에서 묻어나는 빈티지함이 장난 아니네요.. 가장 오래된 빈티지이고 시계 중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다이얼에 레터링이 흰색인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흰색이다 보..